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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엄지 입덕하기

category 일상다반사/입덕하다 2019. 1. 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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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김예원이며 예명인 엄지로 활동하고 있다. 키는 165cm, 48kg혈액형은 O형이다. 포지션은 서브보컬. '엄지'라는 예명은 만화 까치의 여자친구인 '최엄지'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름 그대로 여자친구의 마스코트가 되라는 뜻으로 회사에서 지어줬다고. 1998 8월생으로 신비보다 2개월 정도 어리며, 다방면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014 2 5,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과 예비소집일에 반 친구 10명 정도와 닭갈비를 먹으러 가던 도중, 회사 매니저에게 길거리 캐스팅됐다. 나중에 물어보니 눈을 보고 캐스팅 했다고 한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지금의 쏘스뮤직이 첫 기획사이며, 여자친구에서 유일하게 연예 경력이 아예 없는 상태에서 여자친구의 멤버가 되었다. 연예계에 발을 디딘 것도 11개월 1 3일 정도로 짧은 편이다. 연예인 친구로는 에이프릴의 전 멤버 현주가 있다. 둘은 같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출신인데, 예비소집일에 처음 만나서 바로 친해졌다고 한다. 과도 같은 연기예술과 출신. 둘이 손 잡고 여러 친구들과 함께 친하게 지내보려고 하는 것과 때 마침 현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음식점으로 가는 도중에 엄지가 캐스팅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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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과 함께 '생일-귀요미 라인', 또는 본명에 ''자가 들어가서 '예자매 라인'으로 불린다. 둘 다 생일이 8 19일로 같은 것 뿐만 아니라 이름에도 본명에 예린-예원(엄지)으로 예자를 쓴다는 점. 혈액형도 O형으로 같다. 또 둘 다 인천 출신이며 부모의 고향도 광주광역시로 같아서 말 붙이기 쉬웠다고 한다. 더군다나 오빠가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점도 공통점이다. 그래서 멤버 중에 제일 먼저 친해졌다고 한다. 팀에서 막내와 활력소를 담당하는 역할로 멤버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역할도 둘을 더욱더 가까워지게 했다.




소원과 붙어있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다른 멤버들이 흥자친구 비글 소환할 때 뒤에서 둘이 그러한 멤버를 신기하게 바라보고있는 경우가 많다. 너 그리고 나 (NAVILLERA) 뮤직비디오에서는 엄지가 롤러스케이트를 타다 넘어진 소원의 무릎에 밴드를 붙여주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고. 이쪽은 대체로 '리막라인'이라 부른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여자친구의 노래를 잘 들어보면 둘의 음색이 상당히 맑고 부드럽기 때문인지 대부분 엄지와 소원의 파트가 붙어있다. 유주와 팀에서 영어 담당을 맡고 있어서 붙은 조합이다. 특히 유주가 평소에도 유난히 엄지를 챙겨준다. 거의 엄마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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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와 함께 팀내 최단신 라인이다. 다만 그룹 내에서 작은 것이지, 한국 여성 평균 키 약 161cm보다 3cm 크다. 은하도 163cm로 결코 작은 편은 아니다. 날씬하고 얼굴이 작고 다리가 길어 비율이 좋은 데다 팀 내에서는 비교적 높은 구두를 신는 일이 많아 실제로는 더 커 보인다. 다만 이 둘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작아 보이는 이유는 리더와 메인보컬이 있기 때문이다. 여자친구의 평균 신장은 예린의 키인 168이다. 또한 이 둘은 개성적이고 맑은 목소리의 보컬들이 포진해있는 팀에서도 튀는 음색의 멤버들이다. 신비와 함께 여자친구의 '1998년생 막내'를 담당하고 있다. 데뷔 초 둘의 사이가 악마의 편집으로 각종 구설수에 올랐는데 실제로는 둘이 매우 친하다. 다른 언니들이 잘 때도 둘이 서로 꽁냥 거릴 때가 많고 숙소에서는 늘 같이 논다고 한다. 비글미 넘치는 막내라인. 특히 싱가포르 V앱에서는 그야말로 영락없는 고등학생 모습을 보이며 케미가 대폭발했다. 2017년 새롭게 옮긴 숙소에서는 룸메이트가 되었다.

 



팀 내에서 가장 독특하고 매력 있는 음색의 소유자로 꼽히는 만큼 특색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을 소유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가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인데, 반가성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음색과 통통 튀는 발음으로 노래를 듣다 보면 확실히 "이 파트는 엄지다!"라는 구별이 간다. 딱 들으면 분간이 갈 정도. 말할 때와 노래할 때의 목소리가 다르지 않고 자신만의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목소리를 모든 곡에 부드럽게 선보이는데 특히 이는 타이틀 곡을 비롯한 댄스 곡보다는 잔잔히 흐름을 타는 발라드나 R&B 풍의 노래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리드보컬인 은하와 팀내 음색 쌍두마차를 끌고 있는데 은하가 전형직인 아이돌 보컬의 맑고 카랑한 음색을 소지하고 있다면, 엄지는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음색이 돋보이는 편이다. 기본적인 가창력 또한 매우 뛰어나며 음정과 호흡도 상당히 안정적이다. 라이브 면에서는 언니들만큼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건 물론 서브보컬 중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소지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같은 팀 둘째언니보다도 개인 음반 활동을 더 빨리 시작했을만큼 언니들에게도 뒤쳐지지 않는 노래실력을 자랑한다. 수록곡에서는 단독으로 동화같은 음색을 적극 활용해 몽환적인 고음을 지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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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시절부터 메인댄서인 신비와 함께 안무를 짜거나 댄스 커버를 하는 등 춤에 대한 관심이 많은 듯 보인다. 팀 내에서 최신 안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듯하다. 멤버들 다 춤에 대한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이 있다는 평을 받는 만큼 엄지도 다른 멤버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춤 스타일을 선보인다. 굉장히 둥근 스타일의 춤을 선보이는데 이 점이 춤을 곡 분위기에 더 녹아들게 만들 뿐더러, 동작을 취할 때 많이 지치지 않는다고도 볼 수 있다. 그 유명한 2배속 댄스 당시 비교적 덜 힘들어 보였던 인물이다. 안무에 있어서 여자친구의 안무를 담당해주는 안무가 박준희가 말하기를 "엄지는 본인의 매력이 있지만 자신감이 없다. 자신감을 찾으면 분명히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이다."고 평했다. 그리고 맴버 중 안무 실수가 거의 없다. 대부분 유튜브 게시 영상을 보면 엄지의 안무 실수 영상을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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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내에서는 신비와 함께 가면 갈수록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가장 먼저 나온 <유리구슬 (Glass Bead)>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부터 매력적인 음색을 토대로 파트를 많이 배정받았고 그로 인해 센터로 나오는 모습이 많이 보여주기 시작했다. <시간을 달려서 (Rough)>에서는 예린도 넘어설 정도로 파트 배정을 많이 받았고, 안무의 특성상 아련함을 강조하는 부분이 많은데 그러한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무대를 보면 확실하게 잘 보이는 멤버 중 하나. 보컬이 매우 특색 있기 때문에 앨범 컨셉상 파트를 많이 배정 받는 편에 속했다. 정규 2집《Time for us》의 <해야>에서는 파트를 꽤나 받았다. 특히 2절 초반 긴 부분을 담당. 고음 파트도 하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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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쏘스즈,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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