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이 된 이케아 '빌리책장'의 새로운 도전
광명시에 이케아가 처음 입점한 지 4년이 지났네요. 요즘 집안에 이케아 제품 하나쯤은 다 사용하고 있죠. 제품의 폭도 넓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수납용품으로 또는 생활용품으로 이케아가 생활 깊숙히 자리 잡았네요. 저희 집도 전세계에서 5초에 한대씩 판매 된다는 빌리(BILLY) 책장을 사용해요. 이케아의 ‘빌리 책장’은 1979년 출시됐지만 인기는 여전하죠. 저렴한 가격, 쉬운 조립,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 덕분인 것 같네요. 빌리책장이 40주년을 맞이해 옐로 컬러와 전시용 선반, 북엔드 등 추가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소식이네요. 빌리는 보통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을 추구하지만 2019년 2월부터 새로운 옐로 컬러가 추가되어 톡톡 튀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가능할 것 같아요. 빌리책장은 질리스 룬드그렌..